|
메뉴릿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앗- 거의 죽은 블로그에..
by nerius at 05/17 주절거리는 김에 몇마디 .. by 행인B at 05/15 어찌어찌하다 흘러들어.. by 행인B at 05/15 꽤 오래전에 남겨주셨군.. by nerius at 10/13 이 소녀를 버려두고 어.. by 아르튀르 at 10/07 그게.. 그렇다니까요... by nerius at 08/07 ㅋㅋㅋ,내가올려볼까? by 박찬우 at 08/04 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 by 아르튀르 at 07/22 다시 봐도 아깝지 않지!! ㅋ by nerius at 07/16 나 다시 영화관에서 보.. by ryuna at 07/16 최근 등록된 트랙백
라이프로그
이전블로그
2009년 01월
2008년 05월 2008년 04월 2008년 02월 2007년 11월 2007년 10월 2007년 09월 2007년 08월 2007년 07월 2007년 06월 2007년 05월 2007년 04월 이글루링크
이글루 파인더
|
2009년 01월 24일
1년만의 포스팅인가...= _=;; 이제부터 엄청 스포
2008년 04월 29일
![]() 사무라이 참프루 (Samurai Champloo, 2004)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로 제작 : manglobe INC / 후지 tv 총화수 : 26화 음악 : NUJABES, FORCE OF NATURE, Fat Jon, Tsutchie 참 잘도 만들었다 싶은 애니. 묘하게도 안 어울릴 것 같은 음악이 잘 맞아 떨어지고 아이캐치도 센스 있고- 동작 하나하나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다 싶다- 가끔 작붕이라고 생각될 만한 컷도 아 그러려니- 원래 이러려니-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진 애니. 그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다 생각해보게 하는 애니. 처음엔 에피소드 짜집기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만 끝날 때 쯤엔 온갖 생각이 다 드는 애니. 뭐 그렇달까. 주인공은 무겐, 진, 후우. 전혀 같이 다니지 못할 것 같은 무엇하나 연결고리 없을 것 같은 세 사람- '해바라기 향기가 나는 사무라이를 찾아' 라는 것 하나로 엮어진 이들은 여행을 하게 된다. 당췌 끝날 때야 알았지만 해바라기는 향기가 없다. 무취-의 꽃의 향기를 가진 사무라이를 찾다니 이거야말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셋이 여행을 다니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황당한 일. 무겐이나 진이나 후우나 각자의 사연과 삶과 아픔이 있다. 하지만 그런 것치곤 너무도 잘 속고 (정말 바보인가 싶을 정도로;) 힘만 믿고 덤비기엔 어려운 상대에도 바득바득 잘 대든다. (특히 무겐 너 말이야;) 나름 무언가의 로맨스가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했지만 쌈빡하게 이리 끝나는게 제일 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진 녀석.. 나름 혼자 사랑의 도피도 하려고 하고 말야... 재미 볼 건 혼자 다 봤잖아. 제일 쑥맥 같은게;)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인생사 늘상 반복되는 일 아닌가- 뭐. 그리도 무뚝뚝하던 진이 동료-라는 말을 꺼냈으니 전혀 헛된 여행도 아니었던 것 같다. 사뭇 진부할지도 모르는 스토리를 진부하지 않게 잘 포장했습니다! (←이것도 능력) * 감상 포인트- - 디테일한 격투씬. - 감상적인 캡쳐. - 묘한 매력을 끄는 음악. - 맨날 바뀌는 이쁜 아이캐치. - 시대물에 걸맞지 않을 것 같은 힙합과의 조화- (푸하하.) - 매우 잘 망가지는 센스를 가진 등장인물들 ㅋㅋ 아래는 사랑스런 주인공들♡ ![]() ![]() 무겐. 앞 뒤 안가리고 뛰어드는 바보. 생각이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꽤나 단순한 사고회로를 가진 녀석. 그래도 잔머리 굴리는 놈들 보다는 신선하구나. 무겐이 멋지긴 한데 너무 소란스럽고 정신없어서 일단 감점= _=; ![]() ![]() ![]() ![]() 진. 내가 편애하는 녀석. (후후후) 꽤 진지해보이는데다가 냉정할 것 같고 얼굴은 말상에 긴머리를 참 안 이쁘게도 묶은 안경 청년. 하지만 이 녀석- 개그다! 사실은 슬랩스틱 코메디를 해대면서 정말 구걸 안 하게 생긴 얼굴로 밥에 사족을 못 쓰는 건 무겐이나 마찬가지고 이상한 아르바이트도 서슴없이 할 뿐더러(그래도 먹고 살려고 엄청 노력한다- 역시 순수청년) 여자 손 한 번도 못 잡아볼 것 같은 말솜씨로 사랑의 도피도 하고. (나름 다정합니다-큭) 묘하게 매력적인 것이다! ![]() ![]() 후우. 그래도 여주인공이라고 나름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는데 저런 ㅋㅋ 뭐 여튼 뭐 여튼 뭐 여튼 많이 먹기만 하면 순식간에 체중이 50kg쯤 늘어나는 것 같은 특이 체질에 이상한 해바라기 향기나는 사무라이를 찾아야 된다고 순진한 남자 둘을 꼬셔서 여기까지 끌고 온 것만 해도 대단한 재주. 승자는 후우임에 틀림없어. 음. 이상 위의 세명은 맷집이 매우 세다. 그렇게 맞아도 그렇게 베여도 죽지 않아~~~ 후후후. 여기서 리뷰 끝. 이글루스 가든 - 리뷰를 씁시다.(애니&만화책&소설)
| |||||||